상한 것 같기도 하고 안 상한 것 같기도 한 음식은 먹기 찝찝하죠 안 상한 것 같은데 버리는 건 아깝구요..
그럴 때 상한 음식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면 좋겠죠?
달걀
소금 2술 정도를 섞은 물에 계란을 담가보세요.
만약 바로 가라앉는다면 신선한것이고, 둥둥 뜨면 상한 달걀이랍니다.
우유
생수에 우유를 몇 방울 떨어뜨리고 물에 우유가 퍼지면 상한 우유입니다.
(상했다면 버리지 말고 우유팩을 만들어보세요!)
냉동 보관한 밥
밥이 딱딱하고 건조하면 상한 밥이니 버리세요
(가능한 해동 한 뒤 1~1일 내에 드세요)
빵
표면에 곰팡이가 폈다면 상한 빵입니다
곰팡이가 판 부분은 제거해야 합니다
마요네즈
물과 기름이 분리되면서 내용물보다 액체가 먼저 나오면 상한 것입니다
버터
시큼하고 퀴퀴한 냄새가 나면 상한 버터입니다
마늘
고약한 냄새가 나고 표면이 끈적거려지면 상한 것입니다.
생연어
연어는 최대한 빨리 먹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색이 좀 어둡거나 곳곳에 하얀 반점이 있다면 상한 것입니다.
일반 생선
생선을 얼렸다가 해동했는데 스펀지같이 살이 몽글몽글해진다면 상한 것입니다.
그 전에도 냄새가 이상하다면 버려야 하죠.
닭고기
시큼한 냄새가 나고 겉면에 끈적한 액이 있거나 4일 정도가 지났다면 버려주세요.
돼지고기/소고기
고기를 얼렸다가 해동했을 때 색이 하얗다면 버리세요.
{+색이 좀 이상하고 악취가 난다면 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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