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위성1 국내 독자 기술 개발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오늘은 곧 쏘아 올릴 한국형 발사체 나로호에 대해 알아보고 기술에 관련된 회사도 체크해본다. 11년 7개월 동안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하늘 문을 연다. 엔진 설계와 제작, 발사체 조립, 발사 운용체계, 발사대까지 모두 자체 개발한 우주발사체가 발사되는 것이다. 발사에 성공하면 한국은 전 세계에서 7번째로 자국 기술력으로 중대형 우주발사체를 개발한 국가로 발돋움한다. 현재 1t급 이상의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를 보유한 국가는 미국, 러시아, 중국 등 6개국에 불과하다. 누리호는 현재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종합조립동에서 자세 제어 시스템 점검 등의 기술 작업을 마무리하고 비행 전 기본 점검을 앞두고 있다. 발사대에서 남쪽으로 발사된 뒤 2분 7.. 2021.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