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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2

국내 독자 기술 개발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 오늘은 곧 쏘아 올릴 한국형 발사체 나로호에 대해 알아보고 기술에 관련된 회사도 체크해본다. 11년 7개월 동안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하늘 문을 연다. 엔진 설계와 제작, 발사체 조립, 발사 운용체계, 발사대까지 모두 자체 개발한 우주발사체가 발사되는 것이다. 발사에 성공하면 한국은 전 세계에서 7번째로 자국 기술력으로 중대형 우주발사체를 개발한 국가로 발돋움한다. 현재 1t급 이상의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우주발사체를 보유한 국가는 미국, 러시아, 중국 등 6개국에 불과하다. 누리호는 현재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종합조립동에서 자세 제어 시스템 점검 등의 기술 작업을 마무리하고 비행 전 기본 점검을 앞두고 있다. 발사대에서 남쪽으로 발사된 뒤 2분 7.. 2021. 10. 15.
한국형 국산전투기 보라매 KF-21 KAI한국항공우주산업 기대된다. 2021년 4월 9일 출고식을 통해 KF-21 보라매(Boramae)로 확정되었다. 대한민국 공군 기존 스텔스 기와 유사한 형상을 가지고 있는 기체 형상에서 알 수 있듯이, 향후 KF-21의 개발이 완료되고 진화적 개발 단계를 거치면서 완전 매립형 내부 무장창을 갖춘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성능을 개량해나갈 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KF-21의 개발 및 연구는 국방과학연구소와 KAI가 주도하며, 약 225개의 국내 업체들과 10여 개의 정부출연연구소와 그 외에도 15개 대학교들이 참여 외국의 연구소나 업체로는 PTDI(PT 디르간 타라 인도네시아), 유럽의 유로파이터 유한회사, 미국의 록히드 마틴, 부품 공급사는 미국의 GE, Texstars, Harris Corporation, 영국의 Oxley,.. 2021.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