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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국산전투기 보라매 KF-21 KAI한국항공우주산업 기대된다.

by □■□■□LIMITED EDISON□■□■□ 2021. 10. 9.

 

 

 

 


 

 

출처 한국항공우주산업

 

2021년 4월 9일 출고식을 통해 KF-21 보라매(Boramae)로 확정되었다.

대한민국 공군 기존 스텔스 기와 유사한 형상을 가지고 있는 기체 형상에서 알 수 있듯이, 향후 KF-21의 개발이 완료되고 진화적 개발 단계를 거치면서 완전 매립형 내부 무장창을 갖춘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성능을 개량해나갈 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KF-21의 개발 및 연구는 국방과학연구소와 KAI가 주도하며, 약 225개의 국내 업체들과 10여 개의 정부출연연구소와 그 외에도 15개 대학교들이 참여 외국의 연구소나 업체로는 PTDI(PT 디르간 타라 인도네시아), 유럽의 유로파이터 유한회사, 미국의 록히드 마틴, 부품 공급사는 미국의 GE, Texstars, Harris Corporation, 영국의 Oxley, MB, Cobham, 캐나다의 Héroux-Devtek, 이탈리아의 Leonardo 등이 있다.
KF-21은 같은 F414-GE-400 엔진을 사용하는 F/A-18E/F보다 작고 가벼우며, 동급 추력의 F-35보다 익면하중이 작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조종사의 안전을 위한 자동 지형 추적(ATF), 자동 경로 항법(ARN), 자동 회복(PARS), 자동 지상충돌 회피(AGCAS) 등의 기능이 적용될 예정이다.
 레이돔에는 적 전투기로부터 날아온 레이다 전파가 안테나에 반사되어 돌아가는 현상을 막기 위해 주파수 선택적 투과(Frequency selective surface) 기술이 적용되었다. 




최신형 4.5세대 전투기에 걸맞게, KF-21은 AESA 레이다를 비롯한 다양한 센서들과, AESA 레이다와 IRST, EOTGP, 데이터링크를 통해 공유되는 정보들을 융합하여 동일한 표적인지 판단하고, 해당 표적의 비행궤적을 계산하여 조종사에게 LAD를 통해 시현하는 센서 퓨전 기술이 적용되었다. 
한화 시스템에서 개발하는 다기능 레이더(Multi-Function Radar)는 능동위상배열(AESA) 방식이며, 20여 개 이상의 표적을 탐지/추적할 수 있으며, 공대공 / 공대지 / 공대함 동시 탐색모드, 공대지 SAR 모드, 공대공 추적 모드, LPI 모드 등을 지원한다. 레이다 신호처리 컴퓨터는 국내 기업인 Intellics사에서 개발하였으며, 고속 연산을 위해 OpenCL을 탑재하고 처리 성능을 제공하며 F-35에 탑재된 Mercury사의 제품이 17 TFLOPS인 것에 대비하여 47% 향상된 성능이다.
기관포는 F-15, F-22, F/A-18E/F에도 적용한 M61A2 20mm 발칸포가 탑재되었다. 최대 무장량은 약 17,000lb(약 7.7톤)이며, AIM-9X, AIM-120, SDB, CBU-105, JDAM, LJDAM, LGB, AGM-65, AGM-84 등 다양한 무장을 운용할 수 있다. 수출을 고려하여 미국제 무장 외에도 KEPD 350 타우러스, IRIS-T, MBDA 미티어 등 유럽제 무장과 천룡 공대지 미사일, KGGB, 공대함-II 유도탄 등 국산 무장도 인티할 예정이다. 미티어나 AIM-120 AMRAAM 미사일을 4발 탑재할 수 있다.

공중급유 기능: KF-21에는 붐 방식과 호스&드로그 방식의 급유 리셉터 둘 다 개발된다. 붐형 리셉터는 우리 군의 KC-330 시그너스 공중급유기에 맞춰 KF-21의 작전반경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공중급유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KC-330 시그너스에서 항공유를 받을 수 있도록 KF-21 동체 위 중앙부에 붐(Boom) 형 리셉터가 기본으로 장착 설비된다.  이점을 활용해 추후 해외도입 국가의 주문에 따라 폭넓은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즉, 해외도입 국가가 한국에 KF-21을 주문할 때 붐 방식의 급유기를 쓰는지 호스&드로그 방식의 급유기를 쓰든지 상관없이 옵션을 골라서 주문하면 되는 것이다.
보조연료탱크: 한화기계에서 생산하는 외부 보조연료탱크는 우리 공군의 주력인 F-16 계열과 호환할 수 있는 360갤런 용량이 기본이며, 이보다 큰 450갤런 보조연료탱크 역시 채택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2029년부터 2032년까지 양산되는 성능 개량형. AESA 레이더 모드 업데이트를 통해 공대지/공대함 임무 수행이 가능해지며, 운용 가능한 무장이 추가된다. 

출처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

 



기업개요

 

  • 동사와 종속회사는 항공기, 우주선, 위성체, 발사체 및 동 부품에 대한 설계, 제조, 판매, 정비 등의 사업을 영위.
  • 군수사업의 대부분은 내수로 구성되며 수요자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와 계약을 통해 제품(군용기)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을 수행.
  • 항공산업은 군용기, 민항기, 헬기 등 항공기를 개발하고 개발된 항공기를 양산하는 항공기 제조산업과 운영되는 항공기의 정비 및 개조를 담당하는 MRO산업으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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