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1 [머크 관련주 ]이젠 알약💊으로 먹는다. 코로나 치료 미국 제약사 머크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를 위해 개발한 알약이 코로나19 환자의 입원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미국 제약사 머크에서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급부상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머크와 리지백 바이오 테라퓨틱스는 가벼운 또는 중간 정도의 증세를 보이는 감염 5일 이내의 코로나19 환자 775명을 대상으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 누피 라비 르'의 3상 임상시험을 벌였고 임상시험 참가자 절반은 물누피라비르 알약을, 나머지 절반은 플라세보(가짜 약)를 각각 5일간 복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29일 뒤 몰 누피 라비 르를 복용한 환자 중 7.3%만이 병원에 입원했고,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다. 반면 플라세보 복용 군의.. 2021. 10. 2. 이전 1 다음